화합은 녹아 섞여 하나가 되는 것은 아니라 다름의 공존입니다. 인정하고 함께하는 것

병원 밖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너무 따뜻하게 살아왔나요?

죽어가는 그 과정 중에 있는 사람은 슬픔이 없는 시공간을 지나고 있어요. 그 죽음 속을 지나가는 순간이 살아 있는 인간의 기준으로 찰나입니다. 죽어간다고 표현된 그 당사자의 시간 안은 우주의 끝을 가는 시간보다 길어 영생입니다.

결국 지구는 분열하고 그 진동을 힘으로 우주 끝에 가보려나, 거기에는 우리가 있습니다. 우리의 조각, 점 같이 작은 것들로.

하나의 점이 있고, 그것은 이미 흘러 버렸습니다. 우리도 곧 흩어지며, 그 순간의 생각도 흩어집니다. 그 곳에는 고통이 없습니다. 또한 기쁨도 없습니다. 현재의 고통은 어떤 무언가에게는 소망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감정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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