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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 탈출

    되돌아 오고, 제자리야 또, 끝이 있나, 요동 칠수록 커지는 기분, 잠잠히 있으려니, 가슴이라도 뚫려라. 호흡을 삭히지말고 흉부에서 뱉어내라. 지긋한 통증들, 몸 아끼지 못하며 무엇을 그려내겠나. 매순간 교차의 순간, 건강을 가꿔라

  • 소망부 사진미술 전시회
  • 기록

    행복하고 싶으면 행복을 아끼고 가꾸어야지. 불규칙적인 삶 속에 꿈꾸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의 시간들도 불규칙적으로 다가온다. 선급히 불행하다고 생각 마라. 급한 마음은 급한것을 당긴다. 생각이 없는곳에 다다르면 생각을 잠시 멈춰라 

  • 존재, 순환

    존재 이전의 상태는 내 존재 동안 논할 수 없네. 소멸 이후 존재는 더 이상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영역이고. 논 할 수 없어 순환인가

  • 기초, 마음

    누가 있든 없든 방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어떤 형식이든 피해를 주는 에너지는 녹이고 털고 나와야 한다 지속적인 작은 덩어리는 기초에 있다

  • 무,유.

    무에서 유 다시 유에서 무… 오래전 썼던 “나는 누구인가” 글이 생각난다. 공空(한자가 맞나)은 그 생각속에 있는 무엇이든 죽어 분해 되고 또한 같은곳을 생각하거나 보는 무엇들도 사라졌을때 비로소 공인 된다. 반대로 무에서 유도 순환이다. 내 존재도 무언가의 의한 존재다. 사물도 우주도 같다. 곳곳에 비슷한 내용의 기록들이 있다. 허무 맹랑한 망상은 아니였구나

  • 빈자리

    작업은 사진을 올리기도 점점 난감하다. 느끼는 바가 적지 않은 봄이다. 공허가 길면 길바닥에 비닐봉투 굴러다니는 것만 봐도 벅차다. 눈뜨면 축복이나 실컷 굴러들어와라.

  • 새벽, 망망대해

    주말이 끝나고 새벽 2시 48분 주말을 핑계로 작업은 멈춰있다. 아니 멈춰있듯이 있다. 마직막 생각은 본질, 여기에 있었지. 요즘은 자극이 없이 시간이 흘러가니 뭔가 불안한 감정에 이른다 땀을 흘리면 새 여정이 보일까. 지금의 꿈은 무엇인가. 가족의 건강, 평화, 기쁨 등의 생각을 이어가면 다시 본질. 이곳 까지의 여정을 생각으로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해보자. 무언가 기쁨이 있을거야. 종이도 있고 물감도 아직 남아있다. 본질 이전의 주제로 간적이 있었나. 무의미한 시작으로 첫 붓질을 하던 수년간의 시도들, 이것과도 연결이 되길 바라며.. 사막을 걷는 기분이다. 종이에 빈여백도 다른바없는 기분이다. 무엇이든 반가울 망망대해에 기록이다

  •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생각이 펼쳐지다가 걷혀지다가 언어도 아닌 망상의 그림 속 자유의 의식에서, 나름에 깊이로 들어가, 비집고 비집어 들어가 눈을 뜨면 본질이다. 아니, 본질과 가깝다. 위대할 것도 없고 탐날 것도 없는, 그냥 자유와 안식이라 말할 수 있나… 그 시공간의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이것마저 지나가, 또, 비집고 들어가 펼쳐진 곳은 의논할 무엇도, 생각할 내 스스로도 희미하다. 모든 것이 충분히 있는 지천이다. 무엇을 찾고 있었나.

    두개의 선,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