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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생각이 펼쳐지다가 걷혀지다가 언어도 아닌 망상의 그림 속 자유의 의식에서, 나름에 깊이로 들어가, 비집고 비집어 들어가 눈을 뜨면 본질이다. 아니, 본질과 가깝다. 위대할 것도 없고 탐날 것도 없는, 그냥 자유와 안식이라 말할 수 있나… 그 시공간의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이것마저 지나가, 또, 비집고 들어가 펼쳐진 곳은 의논할 무엇도, 생각할 내 스스로도 희미하다. 모든 것이 충분히 있는 지천이다. 무엇을 찾고 있었나.

두개의 선,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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