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작업은 사진을 올리기도 점점 난감하다. 느끼는 바가 적지 않은 봄이다. 공허가 길면 길바닥에 비닐봉투 굴러다니는 것만 봐도 벅차다. 눈뜨면 축복이나 실컷 굴러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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