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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생각이 펼쳐지다가 걷혀지다가 언어도 아닌 망상의 그림 속 자유의 의식에서, 나름에 깊이로 들어가, 비집고 비집어 들어가 눈을 뜨면 본질이다. 아니, 본질과 가깝다. 위대할 것도 없고 탐날 것도 없는, 그냥 자유와 안식이라 말할 수 있나… 그 시공간의 가장 가까운 단어를 찾는다. 이것마저 지나가, 또, 비집고 들어가 펼쳐진 곳은 의논할 무엇도, 생각할 내 스스로도 희미하다. 모든 것이 충분히 있는 지천이다. 무엇을 찾고 있었나.

    두개의 선, 종이

  • 보호된 글: 철저히 의도 한것인가 오해는 무엇인가 본질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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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호된 글: 4월 1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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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겨울 작업, 에나멜 페인트

    원화는 좀 더 환하고 부드러운 감정이다. 활력이 있어 보인다. 탐구의 과정에 나온 여려 형상들이 있다. 그중  하나의 형태다 반원이 있고 자유롭고 서로를 침범하되 유함이 있다

    Untited 2026, enamel on canvas 90.9cm x 72.7cm
  • 작업, 노력

    작업이 멈췄다가 다시 움직인다. 붓을 잡지 않고 있는 평소의 행실이 중요하다. 도덕적이고 착한 사람 소리가 아닌 내 작업에 대한 힘을 얻기 위해서 인내를 배우고 반성을 배운다. 선 하나하나의 움직임이 내 자신이다. 부끄러운 행실은 부끄러운 선들이 나온다. 그게 꼴 보기 싫으니 어쩔수가 없다.

  • 감기, 코로나, 멍멍이

    감기였구나 무지한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너를 이리저리 즐겁게 해주려고 했구나 모르는것이 죄라면 죄다. 분명히 이 생명체와 연결이 되었고 소통의 통로, 작은 관이 연결되었다 떨어져 있어도 우리가 너를 생각하는것이 너에게도 중요한 영향이 있겠구나 너무 방대한 시나리오들이 내 우주속에서 확장한다. 연결이구나 이것이. 끈도 전기도 와이파이도 아닌 생명과 생명속에 내제되어있는 연결이다

  • 생명체 멍멍이

    아직 이름도 없고 경황도 없다. 혼란스럽다. 이 일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을 하기에는 너무 긴 이야기고, 어제 멍멍이가 우리 집으로 온 첫날,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켰다. 인간의 간질처럼 보이는 그 모습에 놀라서 가족들에게 순간, 24시 동물병원을 검색하라는 말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물질과 생명, 윤리와 사랑 등의 여러 생각들이 뒤엉켜 복잡한 감정을 일으킨다. 이것이 이 생명체와의 첫 연결이다. 만감이라는게 이런건가.

  • 분노, 관계
  • 2026 3.1 강원도 용평

  • 안경을 쓴다

    가까이 있는게 흐릿해 안경을 맞췄다 머리도 자르고 물리치료도 받고 내 나름 활력이 있는 하루였네. 물리치료를 자주 받아야 될것같다 한결 기분이 나아진다.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더 의미깊다